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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6-24 14:55
    [외도의문제해결] 외도에서 관게중독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31  

    


    외도 발생의 원인 중 하나 인 이성 약화는 잘못된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이성 약화가 되는 원


    인은 주로 중독 증세와 지속적인 스트레스, 성격 장애, 정신 장애 등이 있다.


    따라서 중독 증세의 하나 인 관계 중독을 외도의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외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내담자에게 외도 문제의 50% 이상이 관계 중독이라고 이야기하고 배우자의 외도 원인을 관


    계 중독으로 진단하게 되면 대부분은 제일 먼저 인터넷을 검색하여 관계 중독에 대하여 자세히 읽어 본다.


    정보를 검색해 보면 “관계 중독이란 생활 속에서 나는 없고 너와 함께 있는 나만 있는 것, 끊임없이 친밀한 관계를 맺을 누


    군가를 찾는다는 점에서 중독이라고 한다.



    다수 전문의는 관계 중독은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을 또 다른 나로 여겨 경계를 긋지 않아 생기는 것으로 본다. 즉 나와 너


    의 구분이 없는 상태라는 것.


    관계 중독일 경우 친밀한 누군 가가 없으면 불안하고, 특정 인에게 만 촉각을 세워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상처받아 


    이에 따라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리며 결국 남에게도 불편을 준다.


    심한 경우 정신 질환의 초기 단계인 의존성 인격 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라고 되어 있다.



    그 외에도 많은 글이 있지만 대체로 비슷한 말이다.


    외도 한 배우자에게 관계 중독이라는 말을 했을 때 대부분은 위와 같은 정보를 찾아보고서 자신은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


    에 관계 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친밀한 누군가가 없으면 불안하지 않고, 외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우울증이나 불안증에 시달리지도 않으며, 다른 사


    람에게 불편을 주지도 않기 때문에 자신은 절대 관계 중독이 아니라도 한다.


    그러나 외도는 정신적 질병, 성적 질병이라 할 수 있으며 전혀 겉으로는 표시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멀쩡한 사람도 자신도 잘 이해 못 할 말과 행동을 하면서도 무슨 잘못을 하는지 모른 채 외도를 지속한다.


    하지만 외도가 발각되어 어려움을 겪게 되면 “만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외도 하게 되었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즉 자신의 이성과는 관계없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외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관계 중독이 원인인 외도의 경우, 외도하지 않을 때는 관계 중독이 아니지만, 외도 할 때의 상황은 관계중독에 쉽게 


    빠져든다.


    즉 처음부터 목적 의식을 갖고 상간자를 만난 것은 아니지만, 만나다 보니 관계가 형성되면서 즐거움과 쾌락을 갖게 되고 


    이 즐거움과 쾌락을 위한 관계성이 유지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우울증과 불안증을 느끼는 강박증이 형성되면


    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계중독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이 관계 중독은 외도를 완전히 중단하게 되면 벗어날 수 있는 특징이 있지만, 한 번 관계중독이 빠졌던 사람은 또다시 쉽


    게 빠져들게 되는 특징도 있다. 그래서 외도가 반복되는 것이다.



    관계 중독에 의한 외도 경우에는 외도를 끝냈기 때문에 관계 중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절대 안심해서는 안 된다. 


    관계 중독은 중단하기도 쉽지만, 다시 빠지기도 쉽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관계 중독이라면 치유할 수 있도록 하고, 다시는 관계 중독에 쉽게 빠지지 않도록 이성과 의지력을 강화하고, 무의


    식적으로 관계 중독에 빠지는 것을 회피하는 방어 기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관계 중독에 의한 외도 인지를 인지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관계 중독은 치유되지 않는다.



    성격 장애와 정신 장애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가 자신만 성격 장애 또는 정신 장애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다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더라도 자신은 전혀 문제가 없고 문제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는 의


    식을 갖는다.



    그래서 성격 장애와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을 치료할 때는 자신이 성격 장애 또는 정신 장애를 갖고 있고 이 문제로 인하


    여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미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고, 이를 치유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 80%는 치료가 되었다고 할 만큼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만큼 자신의 성격 장애 또는 정신 장애를 인정하는 것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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